명절연휴 마지막날 찾은 미술관...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가족들과 아니면 연인들 끼리... 혼자 서성거리는 건 나 뿐인 듯.... ㅎㅎㅎㅎㅎ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9. 19. 15:44
<달은,차고,이지러진다>는 타이틀로..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으로 옮긴지 30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있다기에 과천으로.... 미술관 30년 세월의 흔적을 살펴보기는 했으나.... 전시된 작품들은 그렇게 감동적이지는 못한 듯....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9. 5. 10:34
연일 34도를 웃도는 폭염.... 겨울나기 보다...여름나기가 더 힘든것 같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8. 10. 10:05
선농제가 끝나면 큰 가마솟에서 끓여 함께 먹었든 고기국을... 선농탕이라 했는데...세월이 지나면서 설렁탕으로 불리게 되었고 한다.... 밀집 모자에 런닌 차림으로 모내기하고선... 농부들과 막걸리잔을 나누던 옛 대통령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8. 3. 10:28
혹시 바다와 연결되었나 했었는데...역시 길게 만든 수조였다... 그래도 걷기에 좋은 곳인 듯.... ........ 시행을 앞둔 "김영란 법"으로 심기가 불편한 무리들이 많은 듯... 정치인..관료..그기에다 언론인들까지.... 그런데 이 법이 이런 무리들 때문에 생겼다는 걸...그들만 모르는 것 같다.... ..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8. 1. 10:12
버려서는 안되는 것이나...쓸모있는 것을 버리는 철없는사람들을 보고... "헌신짝 버리듯한다"고 하기도하고...."엿바꿔 먹는다"고 하기도 하는데... 매일같이 매스콤에 오르내리는 높은 양반들... 요즘같이 더운날에...국민들을 짜증을 넘어 분노케하는 것 같다.... 도덕..양심..도리.. 그보..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7. 26. 12:01
문학관 뒷편의 얕은 언덕... 오르면 시비에 새겨진 서시를 읽으며 윤동주의 삶을 짐작할 수 있고... 눈 올려 보면...북한산,인왕산의 봉우리도 한눈에 들어온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7. 15. 09:49
일제 강점기 암울했든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조국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하고 행동했든 윤동주... 서른을 넘기지 못하고 일제의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한 그의 삶... 비록 짧았지만...아름다운 삶의 청년으로 생각된다.... (윤동주 문학관에서)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7. 1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