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모처름의 나들이..비가 야속했지만... 고씨동굴..청령포..단종 유배지..장릉(단종릉)까지 들렀으니 다행... 영월의 한우불고기..이천의 쌀밥정식... 좋은 먹거리로 아쉬움을 달랬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1. 2. 09:18
지난 화요일 고교동기 28명이 영월로 가을 나들이... 출발땐 세차게 내리든 비가 첫 방문지인 고씨동굴에 도착해선 이슬비로.... 날이 맑았으면 가을 풍경 제법 담아 왔을텐데... 폰카로 몇컷 담아온 것이 전부...좀 아쉽긴하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0. 31. 10:43
멀리 못보든 조형물이 보이기에 다가가 몇컷... 작품의 의미는 모르겠고....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0. 28. 09:51
오래만에 나가 본 DDP..평일인데도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알아보니 일반인들 중에 패션니스트를 뽑는 행사가 있다는 이야기.... 한껏 멋을 낸 젊은 남녀들...그리고 그들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말그데로 인산인해.... 요즘 젊은이들...정말 늘씬하고 잘 생긴 것 같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0. 24. 09:35
판교에서 젊은이들 사이 꽤 이름난 골목인데... 이름만 보면 프랑스의 골목길을 연상하게 되는데... 정작 맞는지는 모르겠으나...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0. 10. 09:47
점심 약속으로 나가는 길에..모처름 카메라 대동... 오가는 사람들 그리고 자동차...모두가 바쁜 모습에... 내 발걸음도 덩달아 빨라지는 듯...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0. 7. 09:37
이꽃저꽃 옮겨 다니며 열심히 꿀을 빠는 나비...분명 살기위한 몸부림인데... 어쩐지... 내눈엔 느긋하게 노니는 듯 하다...메밀꽃 향기에 취해....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9. 28. 09:35
현대미술관 뒷편에 자리한 종친부... 종친부란 왕족들에게 일정한 소임을 주고 생활을 보살펴 주는 대신... 정사에는 일절 관여하지 못하게 관리하는 관청... 그런데 이를 어긴 대표적인 인물이 이방원과 대원군이 아닌가 싶다.... 대원군은 상왕노릇을 하고...이방원은 왕좌에 오르고... 예..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9. 21.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