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의 기억...
2009년6월.... 중국의 5대악산이라는 화산... 2200의 높이지만 반은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다기에 에사로 생각했었는데... 생각과는 달리...완전 바위산에 얼마나 가파른지... 이어지는 가파른 돌계단을 얼마나 오르고 올랐느지...잔도까지 건너고... 여기까진 그나마 견달만 했었지만... 칼날같은 바위능선을 아슬아슬하게 지날땐...공포 그자체.. 그래도... 화산의 그 장엄한 산세에 감동했든 기억이다.... .... 코로나로 잡안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지난 사진들을 들추어 보는 재민는 있는 것 같다....
서안,화산
2020. 6. 19.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