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창밖을 보니 간밤에 내린 눈이 제법 쌓였기에 인근 공원으로... 평소 붐비는 공원인데..추위 탓인지 한산했다...
계절 2023. 1. 26. 16:22
밤새 큰눈이 내린뒤 아침일찍 나가본 인근 작은 공원... 온 세상이 깨끗해진 느낌...가슴은 청량감으로 가득하고....
계절 2022. 12. 26. 11:49
펑펑 내리는 눈으로 하얗게 변한 창밖 풍경을 보다... 주섬주섬 카메라 챙기는데...옆에서 하는말... 80 넘은 노인이 이런 날씨에 무슨 바깥출입이냐고... 결국 컴앞에 앉아..지난 겨울의 기억을 더듬었다...
계절 2022. 12. 16. 10:46
시기를 잘 맞추어 나가면.. 멋진 단풍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양재 시민의 숲이다... 접근성도 좋고...
계절 2022. 12. 11. 13:28
계절이 바뀌면 항상 지난 계절을 되새겨 보게되는 것 같다... 가을이 떠나고 겨울로 접어드니 역시 지나간 가을의 기억을 되살려 보게된다... 도솔천의 단풍...이맘때면 어김없이 떠오른다...
계절 2022. 12. 5. 10:35
한파와 함께 맞는 12월... 작은 웅덩이에 내려앉은 낙엽..앙상한 가지에 매달린 산수유 ... 고운 모습을 남기고 가을은 떠나는 것 같다...
계절 2022. 12. 1. 11:28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가을의 끝자락... 시인 김사인의 시 한편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 같다... 조용한 일(김 사인) 이도저도 마땅치않은 저녁 철이른 낙엽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곁에 저도 말없이 그냥있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것이고마운일이다.
계절 2022. 11. 21. 11:16
조금 늦게 찾은 창경궁... 절정의 가을 풍경은 만나지 못하고..늦가을의 모습만 담고왔다... 잿빛 하늘로 고운 반영도 담지 못하고... 때늦은 단풍였지만 꽤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도...
계절 2022. 11.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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