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오르며...
4월 첫산행은 아차산으로..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출발점에 단 네명이 모였다..자락길을 택한 친구들과 헤어져 나는 고려정을 지나 인근 사찰까지 올랐다...약속한 식당에서 합류하기로 하고..길가의 비에 젖은 진달래의 색이 유난히 곱기도 했다,,,지나든 학생이 빗속에서도 기꺼이 폰 달라며 한 컷 담아 주었다...하산해 약속한 식당에서 친구들과 합류..따끈한 동태탕에 막걸리 몇잔 나누고 산행을 마감...
산행
2025. 4. 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