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마지막 산행은 비 예보로 산 대신 광교 호수공원을 찾았다...친구들은 호수인근의 야산을 올랐고..나는 호수 산책길을 걸었다...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고..호수가 컨베션 센터에서 합류..센터내 한식집에서..한우국밥과 불고기로 오찬후..인근 까페에서 다과와 담소를 나누고 하루를 마감했다...산책길에서 산수국(탐라산수국,털수국)을 만나 몇 컷...
산행 2025. 6. 29. 13:27
지난 주말 우면산을 올랐다...장마비가 멈추어 다행였지만..높은 습도로 땀 많이 흘리며 올았다..간혹 불어오는 녹색 바람이 발길을 가볍게 하기도...선바위에서 풀 코스로 오른 나는 하산길에서 두 친구와 조우..나머지 친구들과는 식당에서 합류..오찬후 까페 테라스에서 커피 나누고 하루를 마감했다..체력에 맞게 코스를 택하긴 하지만..아직 10여명이 함께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산행 2025. 6. 23. 10:31
찌는 듯한 더위의 유월 그리고 장마..찬란했든 봄도.. 장미도 이젠 기억속으로...
꽃과 나무 2025. 6. 20. 12:27
축제기간이라..사람들로 워낙 붐비다 보니..예쁜 송이 찾는 것이 힘들기도...
꽃과 나무 2025. 6. 11. 11:45
5월에 담은 장미인데..이제야 포스팅...내가 무척 게을러진 것 같다...
꽃과 나무 2025. 6. 8. 16:13
계엄-탄핵으로 치르지는 조기대선..내일이면 새 대통령을 선택하게 된다...누구가 당선될지 국민의 선택에 달렸다...후보들이 쏟아내는 정책들을 보면 누가 당선되든 좋은 나라가 될 것 같지만...믿음은 가지않는다...그래도 선택은 해야하니..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있길 바랄 뿐이다...
꽃과 나무 2025. 6. 2. 13:16
중량천 둑길의 장미축제...그 길이가 4km를 넘는다고 한다...축제기간엔 꽃보다 사람이 더 많다는 소문에..축제 끝난뒤 찾았지만..여전히 사람들로 붐볐다...삼각대 설치하고 이런저런 포즈를 취하는 여인이 재밌어 한 컷 하기도...
꽃과 나무 2025. 5. 30. 14:14
조금 늦게 찾은 창미축제(중량천)..제법 담고는 왔지만..늦은 탓에 꽃들은 빛깔의 맑음과 산뜻함을 벌써 잃어가고 있었다..
꽃과 나무 2025. 5. 28.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