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찾은 창미축제(중량천)..제법 담고는 왔지만..늦은 탓에 꽃들은 빛깔의 맑음과 산뜻함을 벌써 잃어가고 있었다..
꽃과 나무 2025. 5. 28. 10:39
친구들과 강릉 나들이중 선교장을 찾앗다...선교장의 여러 건물 가운데서도 활래정이 백미가 아닌가 싶다...연못위에 세운 정자 모습으로.물위에 떠있는 느낌..자연을 품은 듯한...단아한 구조미와 실용성이 어우러진 건축물이다...휴식과 손님 맞이에 이용되었다고 한다... 선교장:1703년에 지어진..99칸의 전형적인 양반가옥으로..300년 넘게 후손들이 유지관리하고 있다...
여행 이야기 2025. 5. 26. 11:03
지난주 재경 고교 동기들이 강릉으로 나들이...30여명이 참여할줄 알았는데..22명이 함께했다...일정은..오죽헌--초당--선교장--심곡항--부채길--정동진강릉시에서 보내준 해설사의 설명에 무두들 진지한 모습이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25. 5. 19. 10:33
우천으로 토요일은 쉬고..일요일 오후 광교산 형제봉을 올랐다...왕복 4시간 코스를 택해 올랐는데..생각보다 오르는 길이 만만찮았다..가파르다보니 중간중간 밧줄 잡고 오르기도...하산길엔 연속되는 계단...생각보다 힘든 산행이 되었다..하산해 기록을 보니 9.75Km 산행을 한 셈이다.....
산행 2025. 5. 12. 12:40
이 세상에 힘들지않은 일이 어디 있겠냐만은..내 생각 이지만..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인 듯 하다.. 파탄난 민생경제..트럼프의 관세로 전망이 어두운 우리경제..자영업자는 자영업자데로..기업가는 기업가데로 모두들 힘들겠지만..이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다...지금 정치권 특히 국힘에서 벌어지고 일들..상처난 국민들 가슴에 소금을 뿌리는 것 같다... 사진은 철늦개 담은 튤립...
나의 이야기 2025. 5. 9. 10:25
늦게 찾은 서울숲...겨우 몇송이의 튤립을 만나고 왔다...
꽃과 나무 2025. 5. 2. 10:16
튤립이나 담아볼까하고 서울숲을 찾았으나...늦은 탓에 툴립은 제데로 담지못하고..초입에서 목단 몇송이를 만났다..목단을 볼때마다의 느낌은.. 화사함과 풍성함이다...입구에서 만나는 경마상을 보고서야 이곳이 옛날 경마장였음을 깨닫게 된다...
꽃과 나무 2025. 4. 30. 10:09
산채길 나서면...산책길 어귀에선 라일락 향기가 코끝을 스치고..단지엔 거의 만개한 철쭉에..화사한 겹벚꽃 자태에 눈길을 보내게 된다..계절은 봄의 한복판임이 분영한 것 같다...
꽃과 나무 2025. 4. 25.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