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에 잠기다...
25일 크리스마스 저녁에 방영된 KBS1의.."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시청하면서..소프라노 조수미의 맑고 우아한 노래에 푹 빠지기도 했지만..."낮에 나온 반달은...." "퐁당퐁당 돌을 던져라..."어린이 합창단이 부르는 해맑은 소리의 동요들을 들어며...코흘리개 시절 동무들과 많든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이 떠올랐다...그 시절 그 동무들 그립기만...조수미의 우아함..아이들의 해맑음이 어울린 공연으로..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낸 것 같다...(사진은 스크린 샷)
나의 이야기
2024. 12. 2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