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친구들과 가을비 속에서 찾은 설악..
비에 젖은 설악의 가을도..외웅치의 바닷길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같이한 친구들이 있어 즐거웠든 것 같다...
비 예보도 있었기에..동행할 친구들이 없었다면..
결코 혼자서 나서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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