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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대한국민"...

이 세상에 힘들지않은 일이 어디 있겠냐만은..내 생각 이지만..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인 듯 하다.. 파탄난 민생경제..트럼프의 관세로 전망이 어두운 우리경제..자영업자는 자영업자데로..기업가는 기업가데로 모두들 힘들겠지만..이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다...지금 정치권 특히 국힘에서 벌어지고 일들..상처난 국민들 가슴에 소금을 뿌리는 것 같다... 사진은 철늦개 담은 튤립...

나의 이야기 2025. 5. 9. 10:25

테니스장 가며...

화요일 4월 첫테니스 모임을 가졌다..화창한 봄 날씨와 더불어...특히 이날은 심장수술로 일년여 쉬었든 친구가 게임에 참여..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한게임 뛰었다..코트(양재 시민의 숲) 가는길에서 활짝핀 벗꽃으로 봄을 만끽하고..풀밭에 곱게 핀 봄까치곷도 만났다...

나의 이야기 2025. 4. 9. 11:51

테니스장 가는 길목에서

고교 동기 테니스 모임에 가는 길목에서 갓 피어난 매화와 산수유를 만났다...어느듯 계절은 봄의 한복판에 다다른 듯... 매주 하든 것을 월 2회로 줄인 건 나이에 따른 체력 때문이고..건강문제 그리고 고인이 된 친구들로 멤버 수는 줄었지만..모여 몇판씩 겨룬지 벌써 50년이 된 것 같다...주변에서 무리 아니냐고 하지만..모두 50년이 넘는 구력이고 보니..별 무리는 없는 것 같다... 땀 흘리고는 맛집 찾아 오찬과 막걸리 한잔 나누는 재미가 있기에..기다려지는 모임이다...

나의 이야기 2025. 3. 27. 10:46

동기동창...

화요일 재경 동기(마산고19회) 모임에 참석했다...생각보다 참석 인원이 적어  무척 아쉬웠다..얼마전만 해도 40영이 모이곤 했었는데...개인적인 일정으로..본인 건강 또는 부인의 건강 문제로 참석치 못한 친구들도 있는 것 같다..물론 고인이 된 친구들도 있고..그래도 지난 추억담으로 파안대소..유쾌한 만남이 되었다...졸업한지 65년..긴 세월이 흐른 것 같다..돌이켜 보면 625전쟁..군사혁명..민주화 운동..참 많은 격량을 격기도 했다..산업화 과정에서 모두들 맡은 일에 열중했고...5월 만남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

나의 이야기 2025. 3. 19. 12:03

"Imagine"...존 레논

FM 벙송에서 흘러 나오는 익숙한 노래..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die for, And no religion, too..."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day you'll join u..

나의 이야기 2025. 3. 14. 10:48

"Pax Americana"...Trump2.0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미국이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최강국이 되면서..미국의 주도로 세계질서가 유지되어 온것을 “Pax Americana”라고 한다.. “Pax Americana”는 라틴어로 ”미국의 평화”라는 뜻..군사적으로는 NATO를 비롯해 한미, 미일방위조약 같은 동맹관계를 맺고..주요지역에 군사기지를 운영하면서 세계 질서유지 그리고 영향력을 행사해왔다…경제적으로는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면서 IMF, 세계은행 등..국제 금융 시스템에서 중추적 역할하면서 세계 경제를 주도해왔다…이렇게 동맹..국제기구를 통해 협력하면서 주도해온 미국인데..Trump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Pax Americana”로 유지되어 온 세계질서가 바뀌는 것 같다..MAGA, USA1를 앞세우며 기존의 질서를 뒤집을 것 같다..

나의 이야기 2025. 2. 24. 10:32

21세기에 실고있나??

2024년12월3일..느닷없는 계엄발표 그리고 게엄군의 국회 진입으로 온국민을 충격에 빠지게 했으나...게임저지를 위해 달려나논 시민들의 완강한 저항..몇몇 여당의원들의 참여로 국회가 열리고 가까스로 게엄이 무효와 되었다...무너질뻔 했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다시 찾는 단초가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했다...뒤따라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갈등으로 사회는 혼란속으로..그와중에 국회에 출현한 백골단..그것도 여당 최고위원인 국회의원과 함께..그야말로 아연실색..백골단이 419혁명의 단초가 된 마산의 315의거를 겪은 나로선 완전 이해불가..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학생 시만들에 무자비한 폭력을 가한 반공청년단,백골단 아니던가...그 무지비한 폭력이 급기야 전국적인 저항을 확대되고 결국 이승만 대..

나의 이야기 2025. 1. 20. 13:54

"24의 사진(BBC)..

영국 BBC에서 발표한 '24년 사진' 12장가운데..나에게는 아래 세장이 가장큰 충격과 감동을 준 것 같다... 1)유세중 총격을 받은 트럼프의 사진..충격적인 사건임이 틀림없는 듯..주먹을 불끈 쥐고 지켜세운 팔뚝..아주 강력한 인상을 남긴 것  같은데..배경에 거꾸로 달린 성조기를 보면서..들어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들이 역주행하지나 않을까 걱정도 된다... 2)팔레스타인 난민촌의 두 어린 소녀가 든 희미한 등불이..음침한 잿빛 천막촌과 대비되어 애잔함이 느껴진다...이 희미한 등불이 평화로 나가는 길잡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3)12월3일 느닷없는 계엄으로 혼란한 가운데..국회로 진입할려는 계엄군의 총부리를 잡고 막아선 여인..계엄을 반대하는 온 국민들의 강한 결의를 상징하는 듯... 계엄...

나의 이야기 2024. 12. 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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