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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서울숲

튜립이나 담아볼까하고 서울숲을 찾았다..늦지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가보니 튜립은 모두 지고 말라 있었다...발품 팔아 말랐지만 그나마 형태를 유지한 몇송이 담고 왔다... "근로자의 날"5월1일은 메이데이라 해서 세계 공통의 노동절인데...우리는 이날을 피해 오래동안 3월10일을 노동절로 기념했다.."노동절"에서 "근로자의 날"로 정하기도 하고..노동자..근로자..명칭만 바꾸면 노동자의 권익이 항상되는 것도 아닌데..문민정부가 들어서고서야 5월1일로 바뀐 것으로 기억한다..명칭은 그데로 두고..공산권을 의식해 3월10일로 했든 것 같다... 근로자의 날이면 기억나는 사건은..피복 근로자인 전태일의 분신이다...우리 노동운동의 기폭제가 된 사거으로 생각된다..전태일의 외침은 간단했다..."근로기준법"을 지..

나의 이야기 2024. 5. 1. 12:30

꽃이 지면 열매가...

화사했든 벗꽃이 지고 초록의 잎이 무성한 걸 보니 봄도 막바지인 듯.. 조금 있으면 벗나무엔 버찌라는 열매로 결실을 맺는다.. 총선 참패의 원인을 놓고 여당의 내홍이 심상치않다.. 패배가 대통령의 책임이다..당의 책임이다..공방이 참으로 보기 불편하기 그지없다.. 정부 그리고 여당 함께 저야할 책임인데..누구를 탓할 수 있을까?? 하루빨리 수습되길 바랄 뿐이다... 승자인 야당이 오만을 떨면 거센 역풍을 맞을 것이고.. 패자인 여당은 결과를 진심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여 잘하면 훈풍을 맞을 것 이다...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만나겠다고 한다..잘된 일이고..졸은 결실을 기대한다... 그러데 이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야댱대표를 만나는 일이 마치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과의 정상회담같이 힘들고 요란할 일인..

나의 이야기 2024. 4. 22. 13:09

아쉬운 결과...총선

야당의 압승..여당의 참패..이번 선거 결과에 아쉬움이 크다.. 내가 아쉬워 하는 것은.. 여당..야당..어느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은 상관없지만..단독 과반만은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양당이 아닌 다른 정당들도 의석을 골고루 나누길 바랬다.. 그래야만 흔히 말하는 협치나 나아가 연정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당이 이정도로 전례없는 참패를 한 이유는 여당 자신이 찾아야 할 몫이다... 또 한가지 아쉬운 것은.. 꼭 당선 되었으면 했든 후보 몇몇이 낙선한 것.. 그리고 낙선하길 바랬든 몇몇 후보가 당선 된 것이다...

나의 이야기 2024. 4. 12. 10:12

투표장 가는 길에서...

투표장 가는 길목엔 아직도 목련 그리고 벗꽃이 화사하기만.. 이번 총선만큼 공천 잡음이 많았든 적이 없었든 것 같다.. 하기야 지난번 공천때도 "나르샤"란 말이 있긴했다.. 친명이니 비명이니 하며 다투다 비명횡사란 말도 생겼고.. 친윤이니 비윤이나 하다 친한이란 말도 생긴 것 같다... 운동 기간 내내 상호 비방만 난무한 것 같기도 하다..정책은 실종되고... 어찌 되었든 오늘 승패가 판가름 날텐데.. 아무쪼록.. 정당에 괸계없이 될만한 사람이 당선 되길 바랄 뿐이다...

나의 이야기 2024. 4. 10. 11:05

테니스장에서...

어제는 밤새 내리든 비가 아침 일찍 그쳐 예정데로 테니스 모임을 가졌다.. 화창한 날씨때문인지 모두들 활기가 넘치는 듯 했다.. 코트 주변은 물을 머금은 개나리..산수유의 노랑이 더더욱 광채를 발하는 듯 하고... 근 50년 가까이 계속된 모임이라..지금도 활기차게 하곤있지만... 과연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런지???

나의 이야기 2024. 3. 27. 10:00

타임캪슐(정도 600년)..

남산 한옥마을 뒤편에 가면... 1994년이 수도로 정해진 지 600년이 되었음을 기념할 목적으로 매설한 타임 캪슐을 볼 수 있다... 1990년대 서울 시민들의 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물품 600점을 타임캡슐에 담아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으로 전하기 위한 것으로.. 개봉 일시는 서울이 수도로 정해진 지 1000년째 되는 해이자 매설 400년 후인 2394년 11월 29일이다. 매설된 물품 가운데 흥미로운 것은.. 무선 전화기..팬티스타킹..콘돔..화투..워드프로세스..CD-ROM..김건모 앨범..서편제 필름..우리별1호 모형.. 무선전화기는 아마 벽돌 크기였을 것 같고..워드는 아마 아래한글용으로 생각된다... 370년뒤 열어 본 사람들이 이 물건들 보고는 어떤 상상을 할런지 궁금하다...

나의 이야기 2024. 2. 21. 10:20

솟을대문이 있는 고택...

설 연휴 끝날 오래만에 남산 한옥 마을을 찾았다... 별다른 행사가 없어 그런지 비교적 한산한편.. 고택들을 둘러보며 엣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마당에서 투호놀이 하는 가족 모습이 유달리 정겹게 보이기도... 꼬맹이에겐 좋은 추억이 되었을 터...

나의 이야기 2024. 2. 14. 11:47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설 명절 연휴가 시작 되는군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의 이야기 2024. 2. 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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