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갈대밭을 걸으며...수로에 배 지나길 기다리며... 쓸쓸함을 느낀 것 같다... 이 나이에도 가을 타는건지.... ㅎㅎㅎㅎㅎ
발길 닫는 곳에서.. 2012. 10. 31. 14:04
가을비 내리니... 작은 연못에도 가을이 고스란히 담겼다... 어쩔수 없어 주말을 끼고 나선 가을 나들이... 통영...경주...설악산... 1.300 Km의 운전 그리고...본거라고는 사람과 자동차 뿐인 것 같다... ㅎㅎㅎㅎㅎ
발길 닫는 곳에서.. 2012. 10. 23. 11:26
코스모스가 있기에 화사한 가을... 카메라에만 담지는 않았을터... 가슴에도 가득 담았을 듯.... 주말까지 집 비웁니다...잘 지켜 주시길....
발길 닫는 곳에서.. 2012. 10. 17. 15:11
발길 닫는 곳에서.. 2012. 10. 17. 15:02
북악산의 색갈이 바뀐 걸 보니...가을도 제법 깊어진 듯.... 양방향으로 자동차 지나가는 걸 기다리다 보니... 꽤 긴 시간을 기다렸다는...
발길 닫는 곳에서.. 2012. 10. 10. 16:03
십수년만에 찾은 민속촌... 찾는 사람도 전 보다는 적은 것 같고...투자를 아니해 그런지 허술하게만 보인다... 먹거리는 왜 그렇게 비싼지....
발길 닫는 곳에서.. 2012. 9. 1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