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진 모습...흔하게 볼 수있는 모습인데... 이날따라 남남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동안 바라 보았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 31. 14:39
루벤스 전시회를 보기위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야할 것을.... 착각으로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으로... 아차하면서 미술관 주변 한바퀴 돌고는... 이왕 나온김에 경복궁이나 한바퀴 할 생각으로 경복궁으로... 그런데 경복궁도 휴관...담밖에서 지붕만 보고왔다.... "머피의 법칙"을 떠 올..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 27. 06:12
....대천에서....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로 세찬 바람에... 난간에 기대어 근근히 해변 한컷 하고는 바라 본 수평선.... 기이한 풍경에 놀라고는.. 생각해 보니 거센 바람이 만든 물보라가 이런 풍광을 만든 듯..... 서해금빛관광 열차로 대천으로 향하는데... 이 열차엔 카페도 있고...족욕실도 ..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12. 6. 16:19
100년을 훨씬 넘긴...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개신교 교회... 개화와 독립운동에 크게 이바지한 역사적인 교회이기도 하다... 이 교회를 세운 선교사 아펜젤라는 배재학당도 세운 분이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11. 14. 16:39
1926년에 완공 되었다고 하니..90년이 된 단아한 모습의 아름다운 건물.. 한옥풍으로 지어진 사제관도 무척 인상적이다... 정면에 서있든 건물이 철거되어 전경 담기가 쉬워젔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11. 13. 06:58
화두가 뭔지...가벼운 이야긴지...무거운 이야긴지는 모르겠으나... 년륜에서 오는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11. 9. 06:34
지난 10월23일의 메타세콰이어 길... 노란색이 아닌 연두색 그리고 푸르름만 보고왔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11. 4. 09:10
그렇게 늦게 찾은 것 같지는 않는데... 소쇄원의 가을이 끝물같은 느낌....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11. 2.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