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관한 한글박물관 한바퀴... 여러 전시물 가운데 특히 논어언해...소학언해등 많은 언해판을 보면서...놀라기도하고..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한번 깨달으면서... 지난날 친구들과의 대화를 떠 올렸다... 친구가운데 이성계의 후손이라고 심심찮게 자랑하는 친구에게 "이방원..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10. 17. 09:23
북촌의 한옥 골목을 조금만 벗어나면... 골목들이 카페..옷가게..기념품 가게들로 범벅... 모두 예쁘게 꾸민것 같긴하나...마치 서양의 골목길을 걷는 기분... 우리의 경쟁력은 우리 것에 있다는게 내 생각인데... 내 생각이 틀린 건가???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10. 15. 09:55
유람선에서 내곁을 지키든 친구가 하는 말... 금수강산이 맞긴 맞구나...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10. 13. 07:13
여명이나 석양 아니면 야경으로 담아 하는데... 한낮에 담다 보니 밋밋한 사진이 되었기에...색 보정해 올리기로... 윗쪽은 디지털필터 사용후 색보정...아래쪽은 흑백전화후 보정...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10. 10. 11:54
치솟은 바위와 소나무의 어울림이 멋으로 다가오는 사인암...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10. 8. 14:37
(성 요셉) (성 장하상 바오로) 성 장하상 바오로... 일찍 아버지와 형도 박해때 순교 하였고... 천주교 박해의 부당성을 지적한 글 상재상서(上宰相書)를 조정에 올림으로서... 그 역시 참수되어 순교...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7. 18. 15:42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7. 16. 15:14
언젠가 과천 현대미술관 야외에 전시된 "쿠사마 야요이"의 조형물(호박)을 흥미롭게 본적이 있었는데... 마침 예술의전당(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소식에...비내리는 지난 화요일 한친구와 둘이서 전시장으로... 무한히 반복되는 점들...그물(net)...눈...얼굴 윤곽...그리고 선들..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6. 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