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일주문엔 쇠(스테인레스)로 만든 사천왕이 서 있다... 대웅전 앞뜰엔 천막같은 가설물들이 많아 원경으로 담기는 불가능... 대웅전 앞뜰은 불국정토(佛國精土)로 불리우는 성스러운 곳인데....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2. 25. 16:16
발품을 팔다보면 나름 괜찮은 앵글을 잡을 수 있는 것 같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2. 13. 09:41
역활을 다한 어느 참외 농가의 포터 트럭... 단단한 쇠에 물리적 변화를 주어 탄생된 트럭... 참외농가에 큰 끼쁨을 주었든 트럭은... 다시 물리적 변화를 격으며...쇳가루로 변한다.... 태어나 가족으로서...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활을 다하고... 결국 한줌의 흙으로 변하는 우리의 삶과 닮은 ..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2. 11. 08:52
전시회 관람차 다시 찾은 DDP... 전시회는 뒷전이고...비정형 그리고 곡선의 세상으로 빠져들었다..... 전에 담았든 것과 다른 앵글 찾아 두바퀴는 돌았든 것 같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2. 9. 09:13
전시회 "Brilliant Memories"를 보기위헤 동대문 DDP로 가는 길에 들러 본... 경동교회는 1982년 (고)김수근의 작품으로...보통 교회와는 전혀 다른 형태를 하고 있다... 비정형적 구조로 특히 외부엔.. 교회의 상징인 십지가를 볼 수 없다... 내부가 무척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아쉽게도 ..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2. 4. 07:35
새로 개관한 한글박물관 한바퀴... 여러 전시물 가운데 특히 논어언해...소학언해등 많은 언해판을 보면서...놀라기도하고..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한번 깨달으면서... 지난날 친구들과의 대화를 떠 올렸다... 친구가운데 이성계의 후손이라고 심심찮게 자랑하는 친구에게 "이방원..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10. 17. 09:23
북촌의 한옥 골목을 조금만 벗어나면... 골목들이 카페..옷가게..기념품 가게들로 범벅... 모두 예쁘게 꾸민것 같긴하나...마치 서양의 골목길을 걷는 기분... 우리의 경쟁력은 우리 것에 있다는게 내 생각인데... 내 생각이 틀린 건가???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10. 15. 09:55
유람선에서 내곁을 지키든 친구가 하는 말... 금수강산이 맞긴 맞구나...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10. 13.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