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모노륨의 기억...
며칠전 한 동창이 주선한 삼계탕 모임에 차석한 뒤.."80 도시현실"이란 주제의 전시회가 있다기에..인근의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았다..작품명은 "풍요한 생활을 창조하는 럭키모노륨"(작가:김정현)럭키모노륨..참으로 오래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다..1980년대 아파트는 풍요의 상징이고..바닥재료는 대부분 모노륨였든 기억이다...하단의 투박하게 표현된 묘를 심는 농부의 모습이 대조적이다...이분적 구도로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을 표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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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6.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