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옛 직장 대선배로 부터 연락이 왔다... 보고싶으니 같이 막걸리라도 한잔 하자고... 만나 주거니 받거니 하는 가운데 불쑥 던지는 한마디... "벌써 11월도 반이 지났네...세월이 참 빨리 지나 가기도 하지..." "예.. 살같이 지나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야.." "뭐가 그..
여행 이야기 2012. 11. 20. 17:03
내장사를 조감할 수 있을 것 같해 전망대 올랐지만... 내장사는 보이질 않았다는....
여행 이야기 2012. 11. 12. 10:18
이 가을 풍경... 다시 볼려면 일년을 기다려야....
여행 이야기 2012. 11. 8. 10:45
청산도 향하는 선상에서 바라본 한적하기만 한 명사십리... 지난 여름 수많은 사람들로 붐볐을텐데...
여행 이야기 2012. 10. 15. 11:07
격포까지 내려 가고도 내소사를 지나친게 아직도 아쉽기만....
여행 이야기 2012. 10. 5. 15:52
개천절 아침...식탁에서 물었다... 개천절 노래가 도통 기억나질 않는데...당신은 기억 나냐고... 한구절도 생각 나질 않는다기에... 아직 70도 안된 사람이 그것도 기억 못하냐고 했더니... 벌컥 화내며 하는 말...아이 셋 낳고 이 나이되면 그렇게 되네요... ????? 결국 개천절 기념식 중계방송..
여행 이야기 2012. 10. 3.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