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에 타계한 동양화가 남정 박노수화백... 타계하기전 많은 작품과 40년넘게 기거하든 가옥을 종로구에 기증... 종로구는 이를 미술관관으로 개장했다기에 서촌에 위치한 미술관을 찾았다... 1937년에 지어젔으니 70년을 훌쩍넘긴 양옥에 가까운 가옥... 내부사진 금지라 담지는 못했..
나의 이야기 2013. 12. 13. 14:19
홈피에서 퍼옴... 설치미술... 흥미롭기도 하지만...난해하기도.... 휴대폰 사진도 일부 전시실에서만 허용... 새로빠꾼 아이폰5의 사진이 생각보다 괜찮은 듯...
나의 이야기 2013. 11. 27. 12:39
추석 며칠전 아내가 하는 말... "큰애들은 용돈이나 주면 되는데...꼬맹이는 옷이나 한벌 사주어야 하겠다기에..." "할머니가 골라 봤자 맘에 들어 하겠나...봉투나 하나 만들어 주지"라고 했드니.... "할아버지가 좀 보태면 않될까???" "난 별도로 멋진 선물 할거야.." "뭔데???" "나중에 보면 알..
나의 이야기 2013. 9. 25. 09:29
인간은 꿈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많이도 듣고.. 그리고 맞는 말로 믿고 살아 왔다... 그런데 나이 먹고나니 그렇지도 않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 들고 보니 그 많았든 꿈이란게 나도 모르는 사이 점점 사라지고 남은 꿈이란게... 그저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한가지 보탠다..
나의 이야기 2013. 8. 19. 16:05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빈드시 반복된다"는 말이 있다... 자랑스러운 역사든.. 부끄러운 역사든 기억되어야 한다는 말로 맞는 말인 듯 하다... 신라의 천년역사와 찬란했든 문화를 그리고 삼국통일의 역사도 기억해야 하지만... 그 넓은 영토을 지배하든 고구려가 왜 남쪽의 작은 나라 신라..
나의 이야기 2013. 8. 16. 16:36
지난달 하순... 창원에 사는 친구로 부터 연락...남쪽은 비도 안오고.. 너무 더워 못견디겠다며... 서울은 비도 오고 덜 덥다고하니...서울 올라 오겠다고... 서울은 계속 비오는데...그래도 올려면 오라고... 결국 이 친구 올라오고..친구 몇몇과 어울려 놀다 내려갔다... 하루는 춘천으로 가 ..
나의 이야기 2013. 8. 7. 15:58
결혼하고 4년이나 지나 생긴 막내의 첫 아이... 다인의 돌 사진가운데 몇장을 올려 봅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면 꼬맹이도 대견하고... 잘 키우고 있는 며느리가 고맙기만 하다.... 하나 더 가지면 좋을 것 같은데... 내 욕심인가??? ㅎㅎㅎㅎㅎ 돌...돐...헷갈렸는데...검색해보니 돌..
나의 이야기 2013. 5. 20. 15:41
2011년... 칠순... 서울지역에 있는 친구들이 모여 칠순을 자축(???)... 벌써 이렇게 나이가 들다니...참 빨리도 지나간 세월... 내일부터 일주일 집 비웁니다...
나의 이야기 2013. 3. 22.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