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오월에 담았든 작약을 보며...훌쩍 지나간 반년을 뒤돌아 보니... 기억에 남는 건.. 코로나..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대장동..검수완박..산불..정치권의 아귀다툼 뿐... 남은 반년도 뭐 하나 달라질 것 같지않다....
꽃과 나무 2022. 7. 1. 10:45
축축한 날씨 때문인지... 오월의 어느 화창한 날에 만났든 장미의 기억들을 떠올려 보게된다...
꽃과 나무 2022. 6. 27. 10:00
장미원을 다녀온지 한달인데.. 아지도 컴에 잠자는 장미가 많으니...내가 많이 게을러진 것 같다... 딱히 하는 일도 없느데....
꽃과 나무 2022. 6. 15. 10:52
Sutter's Gold... 이름이 궁금해 알아 봤으나..유래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슈터는 캘리포니아에 살든 사람으로...금광 발견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이였든 것 같다.... Sutter's Gold는 금싸라기란 뜻을 갖고 있다고...
꽃과 나무 2022. 6. 6. 09:35
겹겹이 겹친 꽃닢.. 라미네이트라고 이름 붙이기에 충분한 듯....
꽃과 나무 2022. 5. 30. 10:06
18세기 이전의 장미는 고대장미(Old Rose)..19세기 이후 장미는 현대장미(Modern Rose)라 한다는데.. 장미원에 가면 수많은 종류의 장미를 만나게 되지만.. 흑장미..백장미같은 알고 있는 품종 보다는 개량(?)종이 대부분이다....
꽃과 나무 2022. 5. 23. 10:20
오월에 피는 대표적인 꽃이 아마 장미와 자작이 아닌가 싶다... 장미와 자작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길 가대하며 대공원 장미원으로... 하지만 장미는 아직은 좀 이르고..다행히 자작은 그나마 많이 피었다..다시한번 나가야 할 듯...
꽃과 나무 2022. 5. 18. 09:20
4월초 절정에 이른 매화를 찾아 창덕궁으로... 여러 고궁 가운데 매화와 어울린 창덕궁의 봄이 으뜸인데... 늦게 올리다 보니..감흥이 덜한 듯...
꽃과 나무 2022. 4. 2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