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찾은 서울숲...겨우 몇송이의 튤립을 만나고 왔다...
꽃과 나무 2025. 5. 2. 10:16
튤립이나 담아볼까하고 서울숲을 찾았으나...늦은 탓에 툴립은 제데로 담지못하고..초입에서 목단 몇송이를 만났다..목단을 볼때마다의 느낌은.. 화사함과 풍성함이다...입구에서 만나는 경마상을 보고서야 이곳이 옛날 경마장였음을 깨닫게 된다...
꽃과 나무 2025. 4. 30. 10:09
산채길 나서면...산책길 어귀에선 라일락 향기가 코끝을 스치고..단지엔 거의 만개한 철쭉에..화사한 겹벚꽃 자태에 눈길을 보내게 된다..계절은 봄의 한복판임이 분영한 것 같다...
꽃과 나무 2025. 4. 25. 08:45
몇해전 부터 핸드폰(이이폰)으로 사진을 찍어 왔는데..조리개 기능이 없어 불만이었다...아이폰16엔 조리개 기능이 았다기에 아이폰16으로 빠꾸긴했는데...또다른 불만이 생겼다..조리개를 2.8 이하로 열었을때..쉽게 촛점이 흔들리는 것 같다..조심하는데도..렌즈가 작아 광량이 적다보니..셧터 타이밍이 길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손떨림방지 기능이 향상되었으면 좋을 텐데...스팟 기능도 편하게 항상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꽃과 나무 2025. 4. 21. 12:19
석촌호수의 활짝 핀 벚꽃 구경도 좋지만...오가는 사람들 구경도 그에 못지않은 듯...
꽃과 나무 2025. 4. 18. 13:01
홍매화를 첮아 봉은사를 찾았다..다행히 시기를 잘 맞춘 것 같다...조금 이르거나 늦으면 실망하기 쉬운데....초파일을 앞둔 탓인지..벌써 연등이 하늘을 덮은 것 같고..사람들로 무척 붐비기도 했디...홍매 몇점 담고 위를 보니 키큰 목련 나무엔 목련도 활작 피어 있었다...
꽃과 나무 2025. 4. 1. 11:15
어느듯 10월의 끝날..가을도 이제는 물러가는 것 같은데...어쩐지 올 가을은 유난히 짧게 느껴지기도 한다...시월 마무리 잘하시고..활기찬 11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꽃과 나무 2024. 10. 31. 12:19
요즘 여기저기 넓게 조성돤 코스모스 밭에서 보는 코스모스는..옛날 가을이 되면 길 가에서 산들바람에 춤추든 것과는 다른 종류인 듯...꽃도 크고..꽃대도 굵다...
꽃과 나무 2024. 10. 2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