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장미광장에 가면...사철 장미를 불 수 있는 것 같다... 선입견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봄장미에 비해 생기는 좀 부족한 것 같기도...
꽃과 나무 2023. 10. 16. 09:43
가을이 되면 먼저 떠 오르는 것이 코스모스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맘때면 찾는 곳이 올림픽 공원의 들꽃마루... 이곳에 가면 센세이션 코스모스 그리고 황화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다.. 센세이션은 코스모스의 한 종류로 색도 다양하고 무늬도 다양한 것이 특징...
꽃과 나무 2023. 10. 13. 09:05
추석연휴에 코스모스나 만날까하고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를 찾았다.. 기대완 달리 만발은 아니였지만...그래도 나들이 나온 사람들은 많았다...
꽃과 나무 2023. 10. 6. 08:58
코스모스나 담아볼까 하고..올림픽 공원을 찾았다... 추석이 지나고도 계속돠는 연휴라 그런지..공원은 사람들로 가득... 코스모스밭으로 가는 길목의 장미광장엔 10월인데도 장미들이 많이 보였다... 많이 피어있는 장미들 가운데..유난히 작은 장미가 눈에 들어왔다... 밤송이 정도의 크기였지만 예쁘기는 했다...이름은 모르겠지만... 높고 청명한 하늘의 가을과 더불어..활기찬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꽃과 나무 2023. 10. 4. 10:54
얼마전 산행길에서 꽃무릇을 만나고는 길상사를 떠 올렸는데... 어제서야 길상사를찾았다... 일요일이라 무척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도 했지만... 꽃은 벌써 지고있는 것 같았다...색도 바랬고....
꽃과 나무 2023. 9. 25. 10:47
지난 주말 친구들과의 산행길(안산)에서 "꽃무릇"을 만났다.. 군락을 이룬 것은 아니였지만..오르는 길옆으로 꽤 많이 피어 있었다... 몇년 지나면 군락을 이룰 것 같기도.... 더위는 여전했지만.."꽃무릇"이 핀 걸 보면..계절은 가을임이 분명한 것 같다...
꽃과 나무 2023. 9. 19. 09:44
물봉선이 활짝 필 때쯤 되면..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올 여름이 길어서 그런지.. 물봉선이 활짝 피었지만...가을의 향기를 느끼기 힘들다...
꽃과 나무 2023. 8. 23. 10:10
지난 8월1일.. 연꽃이나 담아 볼까하고 수원 탑동 시민농장으로.. 더위로 땀 뻘뻘 흘리고 찾아 갔지만 연꽃은 만나지 못하고 해바라기만 실컨 보고왔다.. 이른 더위로 일찍 진것 같기도 하다... 탑동 시민농장은 옛 서울농대 축산 실험농장이 있든 곳으로.. 잘 지은 사일로와 뼈대만 남은 축사가 그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위의 연곷 사진은 21년 8월4일 탑동에서 담은 것...
꽃과 나무 2023. 8. 18.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