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알프스의 해돋이나 볼수 있을까 하고..이른 새벽 오른 호텔 인근의 언덕... 정작 해돋이는 보지 못하고... 희밋하게 보이든 봉우리가 어느 순간 황금빛으로 변하는 모습에... 놀랐든 기억...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여행 이야기 2020. 2. 24. 14:19
오스트리아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라는 할슈타트... 예쁘고 깔끔한 거리...맑은 호수와 하늘 그리고 청량한 공기..유람선에서 바라본 호숫가의 그림같은 풍경...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그곳의 느낌....지금도 잊지 못한다....
여행 이야기 2020. 2. 19. 10:09
1873년 에서 1883년에 걸처 건축된 시청사....104미터의 첨탑을 자랑하는 네오 고딕풍의 아름다운 건물이다... 청사 모습을 담기가 쉽지가 않았다... 궁리끝에 인근의 자연사박물관 옥상에서 원경으로 담기로하고 매표소에 물어보니 옥상으로 갈수 있다고.. 만만치 않은 관람권을 사서 들어가..
동유럽 2012. 9. 3. 16:25
잘츠부르크의 동쪽에 펼처진 산악지대 잘츠카머구트에 있는 호수의 작은 마을... 잘츠카머구트는 소금의 영지라고도 불리기도 한 소금광산으로 번영했든 곳... 염갱이 폐갱 되면서 근대화에서 벗어난 채 남았는데... 그 덕분에 아름다운 경관을 그데로 간직하게 되어...지금은 오스트리아..
동유럽 2012. 8. 21. 10:44
동유럽 2012. 8. 21. 10:38
동유럽 2012. 8. 2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