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믈관에서) 가을걷이를 끝내고 주막에서 소박한 술상에 마주한 두사람.... 정겨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진다...정좌를 한 젊은이의 모습이 흥미롭기도 하고.... 얼마전 선출된 여당대표에게 대표가 된 소감이 어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신난다"라고 대답... 그자리가 그렇게 신나는 ..
나의 이야기 2016. 9. 12. 11:49
버려서는 안되는 것이나...쓸모있는 것을 버리는 철없는사람들을 보고... "헌신짝 버리듯한다"고 하기도하고...."엿바꿔 먹는다"고 하기도 하는데... 매일같이 매스콤에 오르내리는 높은 양반들... 요즘같이 더운날에...국민들을 짜증을 넘어 분노케하는 것 같다.... 도덕..양심..도리.. 그보..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7. 26. 12:01
쟁기질..쓰레질..수차 돌리기...소등짐..새참 나르는 여인의 모습... 이젠 박물관에서 모형으로 불 수 있을 뿐.... 소등에 알곡을 싫고 가는 농부와 뒤따르는 아낙..새참을 이고가는 여인...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진다....아마 풍년인 듯....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7. 8.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