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믈관에서)
가을걷이를 끝내고 주막에서 소박한 술상에 마주한 두사람....
정겨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진다...정좌를 한 젊은이의 모습이 흥미롭기도 하고....
얼마전 선출된 여당대표에게 대표가 된 소감이 어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신난다"라고 대답...
그자리가 그렇게 신나는 자린지는 모르겠으나....
혼자만 신나면 뭐하겠는가....전 국민들이 신나야지...
ㅎㅎㅎ
온통 어지럽기만 한 요즘이지만....
넉넉하고..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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