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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그리고 주막...

나의 이야기

by 제갈선기 2016. 9. 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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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믈관에서)

가을걷이를 끝내고 주막에서 소박한 술상에 마주한 두사람....

정겨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진다...정좌를 한 젊은이의 모습이 흥미롭기도 하고....


얼마전 선출된 여당대표에게 대표가 된 소감이 어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신난다"라고 대답...

그자리가 그렇게 신나는 자린지는 모르겠으나....

혼자만 신나면 뭐하겠는가....전 국민들이 신나야지...

ㅎㅎㅎ


온통 어지럽기만 한 요즘이지만....

넉넉하고..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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