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설경이 눈에 아롱거리지만... 우선 동네 한바퀴...
계절 2012. 12. 7. 16:06
잿빛하늘...하염없이 내리는 눈... 따스한 햇살.. 그리고..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운 하루...
발길 닫는 곳에서.. 2012. 12. 5. 15:07
비까지 내리는 음침한 월요일... 사진 파일 뒤적거리다...높고 파란하늘의 이 사진을 보고는 그날의 기억을 떠 올린다... 수없이 올랐든 도봉산인데도 또다른 오보봉 모습에 감탄 했었든 기억....
발길 닫는 곳에서.. 2012. 12. 3. 16:50
계절을 담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은 듯... 특히 가을은 그 시기를 맞추는게 힘들다... 한발 늦은 발걸음에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을시년이 맞는지 을씨년이 맞는지 헷갈려 사전으로 확인하다...재밌는 걸 발견... 을사보호조약으로 국권을 빼았기고난 뒤...백성들의 마음이나 날씨가 어수선..
여행 이야기 2012. 11. 28. 15:31
일출과 같은 생동감이나 박진감은 없어도... 고운 노을이 있기에... 찬바람 맞으며 담게 되는 게 노을이 아닐런지????
여행 이야기 2012. 11. 26. 14:44
계절 2012. 11. 23. 13:19
계절 2012. 11. 23. 13:18
며칠전 옛 직장 대선배로 부터 연락이 왔다... 보고싶으니 같이 막걸리라도 한잔 하자고... 만나 주거니 받거니 하는 가운데 불쑥 던지는 한마디... "벌써 11월도 반이 지났네...세월이 참 빨리 지나 가기도 하지..." "예.. 살같이 지나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야.." "뭐가 그..
여행 이야기 2012. 11. 20.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