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터키 여행에서 첫 방문한 곳이 성 소피아성당(Hagia Sophia)... 박물관으로 사용되든 것을 이번에 모스크로 바꿨다는 소식에... 나의 괸심거리는 금 모자익 성화(벽화)다... 비잔틴(동로마)제국 시절 537년 기독교(동방정교) 성당으로 완공되어 900년간 사용되다가... 13세기 십자군에게 함락된 뒤 카톨릭 성당으로 사용되고... 1453년 오트만제국에 함락된 뒤 모스크로 바뀌면서 금 모자익 성화위에 회반죽으로 덧칠하였는데... 벗겨진 덧칠로 우연히 성화가 발견 되었는데...모스크로 바꾸면서 다시 덧칠 할 것인지???? 1차대전후 지금의 세속주의 터키를 세운 케말에 의해 박물관으로 사용되어 왔다...
여행 이야기 2020. 7. 17. 08:49
오래전에 다녀온 크로아티아,,, 온전히 보존된 물의 마을 프리트피체의 풍광...지금도 생생한기억으로 남아있다.... 보행을 위한 최소한의 구조물외는 그야말로 자연 그데로... 자연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읺았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요즘엔 찾는 관광객이 많아...자연 보다는 사람 구경하는 것 같다는 소문이다....
여행 이야기 2020. 7. 10. 09:11
일상에서 완전히 벗어났든 발리해변의 일주일... 오래전 일이지만...그 편안했든 며칠은 지금도 기억속에 남아있다...
여행 이야기 2020. 6. 3. 09:03
홋카이도로 떠났든 겨울여행...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건 도야호수의 겨울 모습이다....
여행 이야기 2020. 5. 27. 08:27
2천여개의 섬이 점점이 흩어져있는 하롱베이... 하늘에서 보지않고는 이 포인트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 제일인 것 같다...
여행 이야기 2020. 5. 22. 08:58
높은 절벽위 블레드성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성채 창문을 통해 본 블레드 호수...알프스의 눈동자라 불리기에 충분하다... 호수 가운데 교회는 성모승천 교회.....
여행 이야기 2020. 5. 8. 08:52
보다 멋진 순간 포착 욕심에 뱃길에 펼처진 풍광은 아예 보지 못하고.... 가는 내내 카메라 셔터만 눌렀든 기억....
여행 이야기 2020. 3. 24. 09:38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는 벽안의 아가씨.... 해안의 멋진 풍광 보다는... "어떻게 올랐을까???" 궁금하기만 했든 기억.....
여행 이야기 2020. 3. 1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