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의 청계산으로...
지난 주말 산행은 청계산으로... 간밤 부터 새벽까지 내린 눈으로 대지는 온통 하얗게 변했고.. 기온도 산행 내내 영하..미끄럽기도 하고 능선에 오느니 칼바람이 걸음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 다같이 오르진 못하고 몇은 중도 하산...나와 두 친구는 옥녀봉까지..두 친구는 매봉까지.. 그리고는 오찬장에서 모두 함류... 생일을 맞은 친구가 베푼 오찬과 하산주로 즐거운 하루가 된 듯...
산행
2023. 12. 1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