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봉에서...청계산
늘 사람들로 붐비는 옥류봉인데,,,코로나로 한산하기만.... 7월엔 그래도 모임도 갖고..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했었는데...8월의 모든 모임 약속은 취소... 이대론 9월도 상황이 호전될 것 같지 않다.... 일요일 혼자 청계산으로...평소엔 하산해 단골 맛집을 찾는데...식당 들어가기 꺼림직해 아예 도시락 준비해 올랐다... 산행중 한가지 떨처버리지 못한 의문... 경고가 있었는데도...특히 휴가철에 거리두기를 완화한 이유가 뭘까??? 방역에 자신이 있었다면 그 근거는 뭘까????
산행
2020. 8. 24.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