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닥의 줄과 손가락의 어울림으로 만들어 낸 음율이 부드럽기만 하다...
사람들 2016. 2. 15. 07:21
(인간 문화재..서 신정) 대바구니...엣날엔 엮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이젠 인간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나보다.... 여자분이 엮는 건 첨 보는 듯....
사람들 2015. 10. 26. 08:51
이 나이가 되고서도 부럽기만 한 것이 있다면... 글 잘 쓰는 것과...그림 잘 그리는 것이다.... 기계과를 나와 내디딘 첫발 부터 디자인과 밀접한 설계업무.. 미술에 일가견이 있었다면...그걸 구현하는 설계도 조금은 쉬웠을 것 같다... 미술은 전공한 동생이 지금도 부럽기만... 사진을 시작..
사람들 2015. 9. 30. 12:28
오래만에 나가본 이태원... 큰 길가의 모습 보다는 뒷길의 모습이 많이 변한 듯... 카페 창가에 앉은 여인을 담으며...오래전 영화 "이창"을 떠올림은 왤까????
사람들 2015. 8. 3. 06:35
원래는 대금 연주자였으나....좋은 소리를 찾기위해 한두개 만들기 시작했다가... 결국 공방까지 차리게 되었다는 장인... 다듬고는 불어보고...다듬고는 불어보고...수없는 반복... 분명 좋은 소리 찾았을리라....
사람들 2015. 6. 17. 06:47
이분이 고독한지는 어찌 알겠는가??...단지 내 눈에 그렇게 보였을 뿐.... 고독을 즐긴다는 말이 있긴한데... 과연 고독이 즐길 수 있는 대상일까??? 외로움을 모르는 사람들의 사치스러운 말인지도 모르겠다....
사람들 2015. 6. 12. 06:45
가을....남자의 계절?????
사람들 2014. 11. 21. 15:44
무겁긴 마찬가지 일지라도... 동행이 있는 모습이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뉴지랜드로 이민을 간 어느 주부가 한 말... "뉴질랜드는 재미없는 천국....한국은 재미있는 지옥" 이민이라도 갈 수가 있었으니 그래도 여유가 있었을 터인데... 우리 젊은이들을 상대로 한 여론 조사에서... 다시 ..
사람들 2014. 3. 5.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