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
국립공원안에 있는 사찰들이 공원 입구에서 부터 입장료를 받는 것을 두고.. 어느 여당 국회의원이 부당하다고 한 발언 때문에 불교계 크게 반발해 선거를 앞둔 여당이 그 파장에 전전긍긍... 사찰을 들러지않고 단지 산행하는 사람들도 통행료를 내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기에..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은 하지만... 이 의원 "봉이 김선달" 운운한 것이 문제를 크게 키운 것 같다... 정치인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입조심"이 아닐까??? ㅎㅎㅎ ******* 사진은 조선 승려 장인전에 전시된 1637년 승려 현윤이 만든 휴대용 불감(佛龕).... 작은 전각을 만들어 그 안에 아미타여래..관음보살..지장보살의 삼존불을 모시어 집안에 비치하거나... 사진과 같이 더 작게 만든 휴대용 불감도 있다...
문하산책
2022. 1. 26.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