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와 예술의 만남이라 헤도 무방할 듯....
문하산책 2016. 12. 12. 09:33
공예... 기능과 정교하고 화려한 조각같은 장식이 결합된 용품으로 생각했는데... 별다른 장식 없이도 훌륭한 공예품이 되는 것 같다... 젊은 공예가들이 빚어낸.. 식기..커피 포트 그리고 옹기... 단순하면서도 무척 정갈한 느낌이다....
문하산책 2016. 10. 19. 09:25
Peacock Chair(Hans Wegner)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한껏 치켜올린 숫공작의 꼬리깃을 모티브로한 디자인... 공작의 꼬리깃 만큼 아른다운 듯....
문하산책 2016. 10. 12. 09:53
작품 이름데로 심장을 닮은 듯... "색의 선택은 도박이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결정해야 한다..색은 의미와 기능을 담고 있다.." ....베르너 팬튼....
문하산책 2016. 10. 5. 10:17
큰 사이즈에 놀랐으나... 같이 앉아 책 읽는 할아버지와 손자 모습의 사진을 보고 이유를 짐작... 허락을 받고 앉아 보니 혼자 앉아도 정말 편한 의자였다.... 예술의 전당에서...
문하산책 2016. 10. 3. 10:14
옷걸이가 붙은 의자... 기발하기도 하고...실용적이기도 하고... 세개의 다리가 흥미롭다...마치 옷걸이가 별개인 듯한 느낌.... 다리가 네개였다면...조금 어색했을 듯....
문하산책 2016. 9. 3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