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덥긴해도 하늘에 구름이 믾아 땡볓은 아니다 싶어 모처름 수원 화성으로... 입구에서 성곽으로 오르는데 너무 더워 숨 막힐 듯...결국 포기하고 행궁에서 몇컷... 돌아오는 전철 에어컨 바람에 한기를 심하게 느꼈는데 결국 자고나니 목도 붓고...기침에다 열도 나고... 결국..
고궁산책 2014. 8. 1. 11:55
조선왕조의 법궁은 경복궁이지만... 왜란때 소실되어 300년 동안 방치되었든 관계로... 실제는 이궁으로 지어진 창덕궁이 가장 오래 사용된 궁이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
고궁산책 2014. 7. 28. 14:01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지나.. 금천교를 건너면 중문(中門)인 진선문을 만나게되고... 이 문을 지나면 인정문과 숙장문을 만나게 된다... 인정문은 본전인 인정전으로 들어가는 문이고... 숙장문은 내전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고궁산책 2014. 7. 25. 11:38
어제 참으로 오래만에 창덕궁으로... 예보로는 비소식이 있었지만... 따가운 햇볕보다는 나을 것 같아 나서기로...우산 챙기고... 궁에서 한나절 보내고 집에 도착할때 까지 비는 내리지 않았다... 하기야.. 기상청 직원들 운동회 날엔 반드시 비가 내렸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지만... 빗나..
고궁산책 2014. 7. 23. 14:53
남한산성의 건물 가운데 가장 위용있는 건물이 수어장대로 생각된다... 저기에 올라서서 군사들을 지휘하는 장수의 위엄있는 모습을 그려보면서... 한편으론...병자호란때... 오랑캐에게 아홉번 머리를 조아리며 항복한 인조의 모습도 그려보게 된다...
고궁산책 2014. 6. 16. 14:14
수양벛꽃이 예년보다는 못한 듯.... 폰카는 역시 원경에는 한계를 보이는 듯...
고궁산책 2014. 4. 11. 07:00
화폭에...카메라에... 무엇이 다를까?????
고궁산책 2014. 4. 9. 10:04
전동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덕수궁.... 벛꽃도 지고나니 그렇게 운치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덕수궁은 원래 궁궐이 아니고...어느 대군의 저택였었는데... 임란때 모든 도성이 불타 왕이 거처 할 곳마저 없을때...급히 이곳을 증축하여 궁으로 사용... 고종이 이곳에서 대한제국을 선..
고궁산책 2014. 4. 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