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문--->서남암문 팔달문은 정조20년(1796)에 완성된 수원성의 남문.... 수원성의 여러 건물중 가장 크고 화려한 건물이다... 성문 보호를 위해 외부에 옹성을 쌓은 것이 특징.... 서남암문은 적에게 틀키지않고 군사물자를 성안으로 공급하기위해 후미진 곳에 만들었고... 유사시엔 돌과 ..
고궁산책 2014. 9. 22. 07:36
(근거리 피노라마다 보니 왜곡이 심하네요) 임진왜란땐 도성의 모든 궁궐을 불태우고... 일제 강점기땐... 궁북궁 근정전 앞에 총독부 건물을...후원엔 총독관저(현 청와대 자리) 짓고... 창경궁엔 동물원 만들고... 경희궁은 허물고... 잊어서는 안되는 그들이 만행.....
고궁산책 2014. 9. 19. 09:46
경희궁의 정전으로...이곳에서 정조의 즉위식을 거행하였다고 한다... 일제가 경희궁을 훼손하면서... 특히 숭정전 건물은 일본인 사찰인 조계사에 팔았는데.. 현재는 동국대학교 정각원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고궁산책 2014. 9. 17. 12:25
광해군이 건립한 조선 후기의 궁... 원래 100여개의 전각들이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때 대부분의 전각들이 헐려 나갔고...면적도 절반이상 줄어 궁궐의 모습을 잃어버렸다... 서울 역사 박물관 가는 길에 처음으로 둘러 보았다...
고궁산책 2014. 9. 15. 10:09
대조전 앞에 자리한 내전으로... 여러차례 소실과 재건을 겪으며 지금과 같이 현관이 있는 모습으로 바뀌어... 원래 우리 궁궐의 전각 모습과는 다르게 되었다.. 내부는 완전 서영식으로...민비가 러시아.. 미국등 서양 외교관들과 교류하는 장소로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대원군과의 싸..
고궁산책 2014. 9. 5. 09:52
내가 유난히 낙선재를 좋아하는 것은... 단청없이 소박하기도 하고... 헌종과 후궁 경빈 김씨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건물이기 때문... 헌종이 경빈을 위해 처소와는 별도로 사랑채격인 낙선재를 짓고... 둘만의 시간을 즐긴 곳이다...
고궁산책 2014. 9. 3. 15:40
중전의 거처인 대조전... 내부도 비교적 검소하게 꾸며저 있지만... 중전과 외척들을 중심으로.. 온갖 정치적 음모가 모의 되든 곳이기도 하다...
고궁산책 2014. 8. 5. 16:09
고궁산책 2014. 8. 4.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