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봄은 아니어도... 담는 모습은 진지하기만....
계절 2015. 4. 8. 06:25
봄이 되면 사람들만 바쁜게 아닌가 보다....
계절 2015. 3. 25. 10:25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 소식에...혹시나하고 넓은 공원을 두시간이나 돌았으나... 겨우 나무가지에 맺힌 봄의 시작만 보고왔다... "봄은 왓지만 봄같지 않다(春來不似春)"란 말... 딱 맞는 말인 듯....
계절 2015. 3. 16. 10:32
엊그제 밤에 내린 눈이 제법 쌓인 듯 해... 동네 한바퀴 돌았으나 막상 담을건 별로 없었다는....
계절 2014. 12. 10. 10:26
이른 아침 창밖을 보니...밤사이 소리없이 내린 눈이 하얗게 소복이 쌓였다... 정녕 가을은 떠난 듯...기억만 남긴 채....
계절 2014. 12. 8. 05:18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잎새를 보며... 떠난 가을의 기억들을 되새겨본다...
계절 2014. 12. 5. 06:51
나무가지에 매달린 가을...바닥에 떨러진 가을...물에 비친 가을... 이젠 모두 기억으로만....
계절 2014. 11. 19. 09:32
현대미술관(서울관) 뜰에서 만난 가을색이 곱기만 하다...
계절 2014. 10. 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