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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계(美人計)...삼국지 이야기(2)

발길 닫는 곳에서..

by 제갈선기 2015. 6. 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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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말 무력으로 승상이 된 동탁의 횡포가 극에 달하자...
황실의 중신 왕윤이 동탁을 제거하기위해...
 동탁과 항상 곁을 지키는 용장 여포 사이를 이간시키기 위한 계략으로...
절세미인인 수양딸 초선이 먼저 여포를 유혹하게 하고...동시에 동탁도 유혹...
초선을 동탁에게 빼았길 것을 두려워한 여포가 결국엔 주인인 동탁을 죽이게 된다...

초선은 양귀귀,양소군,폐월과 더불어 중국 4대 미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여포는 창을 아주 잘 쓰는 명장으로...
지금도 정확하고 날카로운 지적이나 공격을 '여포창날 같다'고 한다...

적토마(赤兎馬)...여포가 타고 전장을 누비든 말로....

털이 붉고 토끼같이 빠르다고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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