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공명...삼국지 이야기

 

1-삼고초려(三顧草廬)

제갈량을 군사(軍師)로 맞아들이기 위해 유비가 세차래나 찾아가 간청한 것을 두고 하는말...

 

2-삼분지계(三分之計)

제갈량의 기본 전락으로....막강한 세력의 조조와 손권에 맞서기엔 역부족이니 세나라 체제를 유지하면서 손권의 오와 손잡고 조조에 대항 하자는 전략....

 

3-출사표

 

유비가 죽은 뒤 위나라를 정벌하기위해 출전하기전 유비의 아들 유선에게 올린 일종의 상소문...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며 유선에게 간곡하게 당부하는 내용들으로...충정으로 가득한 명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아래 그림은 촉한(지금의 사천성) 수도였든 성도에 세워진 제갈량의 사당 무후사에 있는 출사표 전문으로,,,익비라는 사람이 쓴것이다...

 

4-읍참마속(泣斬馬謖)

북벌중 아끼는 장수 마속이 군령을 어겨 크게 패하자...군령의 엄중함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마속을 참한데서 나온 말...

벽화엔 휘루참마속(揮淚斬馬謖)으로...

 

5-1 적벽대전 

공명의 계략으로 오의 주유가 적벽에서 조조의 대군에 호하공으로 대승하게 만든다...

적벽대전은 삼국지 이야기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