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가을이 끝날 때까지는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는 백신을 확보했다는 발표에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백신의 조기확보에 실패해 백신 후진국이라는 소리 까지 듣게 된 국민들의 분노는 당연하고..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오늘 현재 1-2차 접종자가 300만명을 넘었다고는 하지만..이런 속도로 집단면력의 목표가 달성 될런지 걱정도된다...
확보한 물량이 언제 오는지 일정 설명이 없어 왜 이렇게 늦는지 모르지만...너무 느슨한 계획으로 생각된다....
내 생각이지만...
선진국에서 빠른 집단면역을 위해 접종 속도 그리고 3차 접종을 위한 백신 확보에 노력하는 건...
백신에 의한 항체의 유호기간 그리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론적으로 동시접종이 이상적이지만 실현 불가능한 일이니...
빠른 접종이 집단면역의 지름길임은 분명하다...
백신의 효율은 증명된 것 같은데..그 효율(항체)의 지속 기간은 아직 미지수....
1년 이상이면 별 문제 없을 것 같긴한데...
만약 항체 휴호기간이 3개월이나 6개월정도면...어떻게 될까???
백신의 의미는 사라질 것...끔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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