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멀면 아름답지 않은 것 없고
귀먹으면 황홀치 않은 소리 있으랴
마음 버리면 모든 것이 가득하니”
어느 시인의 싯귀인데..
80줄에 들어선 나에겐 마치 죽어 쓰러저가는 고목같이 살라는 말같은 느낌이다....
나는 차라리...
두눈 부릅뜨고..두귀 활짝 열고..허전한 듯 한 마음 한구석도 채우면서 살아야 겠다...
2020년
희망이 있고..보람과 즐거움만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자료사진]하필이면 코로나???? (0) | 2020.02.05 |
---|---|
[iPhoneXS]봄을 기다리며.... (0) | 2020.01.23 |
[iPhoneXS]아듀..2019.... (0) | 2019.12.30 |
[iPhoneXS]팔봉산에서...홍천 (0) | 2019.10.28 |
[iPhoneXS]한글날에... (0) | 201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