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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XS]한글날에...

나의 이야기

by 제갈선기 2019. 10. 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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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보내는 친구들의 메세지 보면

낱말 특히 받침이 있는 낱말의 철자가 틀린 경우가 많고띄어쓰기는 아예 포기하고 친구들도 있다

역시 뛰어쓰기엔 자신이없고받침이 헷갈리기 일쑤고

그렇다고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초등학교때 부터 우리 한글은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이고..모든 소리의 표현이 가는하고..소리나는데로 쓰면 되는 간편해 배우기 쉬운 소리글이라 배웠는데

맞는 말일까???

어려운 띄어쓰기는 그렇다 치고

(해돋이—->해도지).. (같이—->가치).. (갇히다—->가치다) 음이 바뀌는 구개음화

(국민—->궁민).. (천리—>철리).. (잡는다—>잠는다) 바뀌는 자음접변

(없다—->업다—>업서).. (삶다—>삼다--->살마)같은 씽받침의 변화

이러고 보니 소리나는데로 쓰면 된다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결코 쉽지않은 한글이 아닌가 한다


한가지이진법을 기본으로 하는 디지털 기기에 가장 알맞는 문자라는 말에는 동감이다..

(자음+모음)으로 이루어지는 문자이니 이진법에 맞는 같다

받침을 간소화하면 더욱 알맞는 글이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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