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해를 가린 먹구름이 걷히길 마냥 기다렸던 걸 기억하며
윤동주 시인의 “눈의 길” 한구절을 떠올려 본다...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국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
설명절 지나면 곧 봄인데
춥지않은 올겨울이 왜 이렇게 지루한지..
갑갑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탓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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