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만에 도착한 황룡... 목적지인 오채지까지는 한참 걸어야 하는데... 고산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안내인도 산소통 살것을 권하고..여러사람들이 사기도 했지만... 나는 별 이상이 없길래 산소통 없이 걷기로... 오채지에 도착하니 모두들 펼처진 경관에 감탄... 터키의 파묵칼..
성도-구채구-낙산 2014. 1. 24. 13:08
성도에서 버스로 황룡까지 9시간 걸린 기억... 쓰찬성 대지진후 길을 넓혔다고는 하나...구불구불한 산길로 해발 4007미터 까지 계속 오르기만... 창밖을 보면 천길 깊이의 계곡...지진여파로 보이는 건 황량함 뿐... 걸어서 올란건 아니지만...난생 첨으로 4000미터 고지에 두발을 딛고 보니 ..
성도-구채구-낙산 2014. 1. 21.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