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저꽃 옮겨 다니며 열심히 꿀을 빠는 나비...분명 살기위한 몸부림인데... 어쩐지... 내눈엔 느긋하게 노니는 듯 하다...메밀꽃 향기에 취해....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9. 28. 09:35
도심에 이런 여유로운 곳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 듯....
풍경 2016. 9. 26. 10:36
높고 푸른 하늘..흐르는 강물과 어우러진 도심속 메밀밭.. 메밀밭 사이를 거니는 사람..편안하게 한때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느릿느릿한 요트..낙시대를 드리운 사람... 한결같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들이다... 나도 편안한 마음으로 이리저리 앵글을 잡긴 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
풍경 2016. 9. 23.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