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둘과 셋이서 백운산...도마치봉을 올랐을때 일... 한 친구가 산행 시작 하자마자 얇은 얼음 밟아 얼음물에 풍덩 빠지고 말았다... 오늘 산행 끝이구나 생각 했는데... 마침 이 친구 여분의 양말 있고...내가 비상용 비닐봉지를 갖고 있었기에 계속 오를 수 있었다.... 백운산 정상까지 오..
산행 2014. 1. 17. 16:53
친구들과 어울려 저녘먹다 문득... 한 친구에게 물었다... 자네가 만약 청문회에 나가면 무사 통과될까??? 이 친구 대답...힘들 것 같은데 하면서 설명하는 이유가 재밌다... 첫째.. 아들이 방위 근무 했었는데...아무런 하자는 없지만 물고 늘어질 것 같고... 둘째...십수년 살고있는 지금의 ..
풍경 2013. 2. 1.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