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어울려 저녘먹다 문득...
한 친구에게 물었다...
자네가 만약 청문회에 나가면 무사 통과될까???
이 친구 대답...힘들 것 같은데 하면서 설명하는 이유가 재밌다...
첫째.. 아들이 방위 근무 했었는데...아무런 하자는 없지만 물고 늘어질 것 같고...
둘째...십수년 살고있는 지금의 아파트로 오기까지 대여섯번 아파트를 사고 팔고 했으니 아파트 투기로 몰 것 같고...
세째...오래전 일이지만 서산쪽에 만평의 땅을 샀다 팔면서 상당히 이득을 봤으니 부동산 투기로 몰아 븥일 것 같고...
실제 오를 것을 기대하고 샀으니 투기가 틀림 없긴하지...
그래서 통과하기 힘들지...
그러고는 한바탕 웃는데 또 한친구...
나는 병역...투기...이런 문제는 없지만 한가지가 걸리는구먼...
뭔데...
지나날의 복잡했든 여자 관계가 좀...
모두들 지금은 복잡하지 않고???...그렇지만...
요즘 청문회에서 여자관계가 거론되는 적이 없든데....
ㅎㅎㅎㅎㅎ
곡선 그리고 비정형...DDP에서... (0) | 2014.04.26 |
---|---|
곡면의 세계...DDP에서 (0) | 2014.04.24 |
올림픽공원의 겨울.... (0) | 2013.01.28 |
겨울바다...감포 (0) | 2013.01.23 |
겨울바다..용궁정사 (0) | 201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