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기능과 정교하고 화려한 조각같은 장식이 결합된 용품으로 생각했는데... 별다른 장식 없이도 훌륭한 공예품이 되는 것 같다... 젊은 공예가들이 빚어낸.. 식기..커피 포트 그리고 옹기... 단순하면서도 무척 정갈한 느낌이다....
문하산책 2016. 10. 19. 09:25
현대미술관 뒷편에 자리한 종친부... 종친부란 왕족들에게 일정한 소임을 주고 생활을 보살펴 주는 대신... 정사에는 일절 관여하지 못하게 관리하는 관청... 그런데 이를 어긴 대표적인 인물이 이방원과 대원군이 아닌가 싶다.... 대원군은 상왕노릇을 하고...이방원은 왕좌에 오르고... 예..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9. 21. 10:42
명절연휴 마지막날 찾은 미술관...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가족들과 아니면 연인들 끼리... 혼자 서성거리는 건 나 뿐인 듯.... ㅎㅎㅎㅎㅎ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9. 19. 15:44
<달은,차고,이지러진다>는 타이틀로..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으로 옮긴지 30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있다기에 과천으로.... 미술관 30년 세월의 흔적을 살펴보기는 했으나.... 전시된 작품들은 그렇게 감동적이지는 못한 듯....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9. 5. 10:34
등진 모습...흔하게 볼 수있는 모습인데... 이날따라 남남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동안 바라 보았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 31. 14:39
루벤스 전시회를 보기위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야할 것을.... 착각으로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으로... 아차하면서 미술관 주변 한바퀴 돌고는... 이왕 나온김에 경복궁이나 한바퀴 할 생각으로 경복궁으로... 그런데 경복궁도 휴관...담밖에서 지붕만 보고왔다.... "머피의 법칙"을 떠 올..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 27. 06:12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자주는 아니고 가끔 기획전이 있을 때 찾는데... 찾을때 마다 느끼는 건... 왜 이렇게 외진곳에 세웠을까??? 서울관에 비해 한산 하기만....
발길 닫는 곳에서.. 2014. 4. 1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