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 뒷편에 자리한 종친부...
종친부란 왕족들에게 일정한 소임을 주고 생활을 보살펴 주는 대신...
정사에는 일절 관여하지 못하게 관리하는 관청...
그런데 이를 어긴 대표적인 인물이 이방원과 대원군이 아닌가 싶다....
대원군은 상왕노릇을 하고...이방원은 왕좌에 오르고...
예나 지금이나 최고 권력자의 친인척 관리가 쉽지않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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