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이라기에 별난 볼거리가 있는줄 알았느데.... 낮은 입구를 쪽배를 타고 들어가 보니 암벽으로 둘러 쌓인 석호.... 암벽과 나무 보다는 바위를 더 잘타는 원숭이만 봤다.... ㅎㅎㅎ
하롱베이-앙코르왓 2016. 1. 11. 09:31
바다같이 넓은 호수..돈레샾... 그 호수에 기대어 살아가는 모습이 7년전이나 지금이나 팍팍하기는 마찬가진 듯.... 그래도 아이들 모습이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다....
하롱베이-앙코르왓 2016. 1. 6. 10:28
얼굴 하나 둘 담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네 얼굴을 한 프레임에 담기 위해...이리 뛰고 저리 뛰었다... 일행들과 멀어져...핀잔도 듣고.... ㅎㅎㅎㅎ
하롱베이-앙코르왓 2015. 12. 23. 08:00
사람들이 사원을 폐허로 만든 거목에 놀라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얼마나 아름답게..정교하게 지어젔는지 짐작하고도 남고... 정교하게 벽면에 새겨진 부조들 역시 예사롭지않다....
하롱베이-앙코르왓 2015. 12. 21. 08:55
많이 훼손된게 아쉽기는 하지만... 이정도라도 남아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긱된다... 그 옛날에 어떻게 만들었을까..멍하니 바라볼 뿐...
하롱베이-앙코르왓 2015. 12. 18. 16:14
거목으로 폐허가 된 사원... 폐허가 되었기에 사람들이 더 찾는지도 모르겠다....
하롱베이-앙코르왓 2015. 12. 16. 10:05
끝이 보이지않은 크기로...수많은 수상가옥으로 유명한 돈레샆(Tonle Sap)호수.... 유람선??? 곁으로 다가온 작은 배 위에서 꼬마가 말춤을 열심히 춘다...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귀엽기도 하고...애처롭기도 하고... 손가락 하나는 1달러의 의미...결국 몇사람 1달러씩 건네고.....
하롱베이-앙코르왓 2015. 12. 14. 10:09
초입에서 만나는 이 모습이... 앙코르왓트를 상징하는 것 같다....
하롱베이-앙코르왓 2015. 12. 11.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