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성당에서 복사를 하든 조카가 제단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
기도하는 모습이 얼마나 경건한지..볼때마다 내 마음도 경건해지는 느낌이다..
아이가 무었을 위해 기도했는지 모르지만..
성탄절이나 석탄일이되면..신자든 아니든 누구나 그 무었을 기원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총이..부처의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 같다...
성틴절을 맞이하면서 나는 바래본다..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 멈추길..인종,종교 이념의 갈등이 사라지길..
홍수,가뭄,지진같은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사진은 오래전 동생이 아들의 기도 모습을 담아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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