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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고 살아야...

나의 이야기

by 제갈선기 2022. 8. 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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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중반까지는 나이를 잊고 살았지만…

후반부터 나도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했고…

80을 넘기고는 나도 노인이 돼엇나??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노인이 되는 것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변함없이 활기차게 살아가는 길은 없을까???  내 나름 생각해 보게된다…

 

첫째는 우선은 건강 유지다…

신체적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자신이 없으면 노화가 빨리 올 것 같다…

정신적 건강도 함께 중요한 것 같다…

젊은 생각 그리고 행동이 노화를 미룰 수 있을 것 같다…자기 개발도 필요하고…

 

둘째는 긍정적이 생각이다…

젊음의 상실에 상심하지만 말고.. 나이들어 감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쌓인 세월 만큼.. 많은 경험과 지식을 축적해 왔기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얼마든지 적응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따라서 자기개발도 가능할 것 같고…

 

마지막으로 노인티는 금물인 것 같다…

우리 세대와는 달리 요즘 젊은이들은 노인들에대한 존경심이 엷은 것 같은데…

그것을 지나치게 나무라거나 강요해서는 안될 것 같다…대신 모범을 보여야 하고...

간혹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논리에 맞지도 않은 말들을 쏟아내는 모습들…

옆에 누가있든 아무 상관 없다는 듯 한 행동들…

나도 눈살을 찌푸리는데 하물며 젊은이들은 어떻겠는가???

 

어차피 필할 수 없는 나이지만..

나이를 잊고 살도록 노려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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