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아이들이 다 함께 모이질 못하고..차례차례 오도록 하며...
오는 추석땐 다같이 함께 모일 수 있겠거니 했었는데...
결국..
올 추석도 마찬가지..결국 따로따로 오도록 했다...
가족도 마음데로 만나지 못하는 희한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오는 설명절엔 다 함께 모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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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분위긴 합니다만...
즐겁고 넉넉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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