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한해를 보내는 마음이 옛날같이 않은 듯 합니다.... 젊었을땐 새로운 한해에 대한 기대가 크기에... 지나가는 한해를 가벼운 마음으로 보낸 것 같은데... 언제 부터인지... 새로운 한해를 기대하기 보다는 자꾸만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 보기만 하는 것 ..
카테고리 없음 2016. 12. 30. 10:29